삼혼칠백은 사람의 세 가지 혼과 일곱 가지 몸을 뜻한다. 사람의 세 가지 혼을 ‘메타버스 유니버스’에서는 각각 진아혼, 본체혼, 자식혼이라는 이름으로 일컫는다. 그리고 일곱 가지 몸은 각각 육체, 유체(에텔체), 수온체(아스트랄체), 상온체(멘탈체), 본체(코잘체), 풍체(붓디체), 영체(아트마체)라고 이름 한다. 이 삼혼칠백의 개념은 본래 도교에서 먼저 일컬어지고 있던 것을 불교에서 용어를 그대로 가져 와서 오래 전부터 사용하고 있던 개념으로 각각의 구체적인 이름들은 부처님의 가르침과 지금 시대에 맞게 이 책에서 따로 명명하였다. 괄호 안에 있는 것은 서양의 신지학에서 사용하고 있는 이름들이다. 메타버스 유니버스는 본래 불교의 진리를 사람들에게 이해시키기 위해서 출간된 전자책으로 모두 세 권의 시리즈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세 권의 책들 중에서 삼혼칠백에 대한 내용은 Ⅱ권 ‘Who am I ?’의 ‘Chapter3. 메타버스 평행우주들’에서 ‘1. 삼혼칠백(三魂七魄)과 윤회(輪回)의 사이클’에 나와 있다.(‘메타버스 유니버스’ 전자책의 검색은 ‘구글검색’에서 ‘메타버스 유니버스’ 단어와 함께 반드시 ‘1권, 2권, 3권, 덕인스님’등의 단어들을 같이 입력하여 검색해야 한다. 출판사는 ‘유페이퍼’이다.) '메타버스 유니버스' 책의 서두 부분에서 저자는 이 책들을 저술할 때 목표로 세웠던 목적들을 먼저 열거하면서 독자들로 하여금 책의 집필 목적들이 잘 달성 되었는지 스스로 판단해 보라고 하고 있다. 이 ‘삼혼칠백을 말하다’ 책에서는 먼저 앞에서 말한 '메타버스 유니버스' 책에 나와있는 삼혼칠백에 대한 내용들을 설명한 뒤 이어서 메타버스 유니버스 책의 집필 목적들과 함께 책의 차례들도 같이 소개해 본다.
법명 일원 덕인
한양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였고
2005년 대한불교조계종으로 출가하여
직지사에서 녹원큰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하고
같은 계단에서 고산큰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하였다.
이후 법주사 강원을 졸업하고 선원등 여러 처소에서 정진하였으며
2024년 갑진년에 시작하여 2025년 을사년 봄에
메타버스 유니버스의 집필을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