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몸을 나라고 인식하게 된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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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몸을 나라고 인식하게 된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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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현재의 이 몸을 나라고 인식하게 된 과정을 설명한 것이 바로 불교의 12연기이다. 12연기의 의미는 불교 역사 2500년간 계속 베일에 싸여 있었으며 그 난해함으로 인해 그동안에는 정확히 해석되지 못했다. 그런데 이 번에 처음으로 12연기를 완전하게 해석한 전자책이 나왔는데 그 책의 이름이 바로 ‘메타버스 유니버스’이다. 메타버스 유니버스는 유위법의 의미를 가장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현대적 용어이며 모두 세 권의 책으로 된 시리즈로 이루어져 있고 이 중에서 12연기는 'Ⅰ권- 진리에 대한 이해’에서 유전문이 한 Chapter 또 환멸문이 한 Chapter로 하여 모두 두 장에 걸쳐서 그 내용들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이 두 Chapter외에도 세 권의 시리즈 전편에 걸쳐서 12연기와 관련된 내용들은 계속해서 꾸준히 나온다. 12연기는 모두 12항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중에서 10번째 항목까지의 내용이 모두 이 몸을 나라고 인식하게 된 과정에 대한 설명들이다. 그 내용은 ‘무명(無明)-행(行)-식(識)-명색(名色)-육입(六入)-촉(觸)-수(受)-애(愛)-취(取)-유(有)’이다. 이 중에서 ‘2> 이 몸을 나라고 인식하게 된 과정’에서는 애(愛)의 첫 도입부 약간의 일부와 취(取)에 나오는 내용중 일부만을 조금 소개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3> 메타버스 유니버스를 저술하며 저자가 세운 목적’에서는 이 세 편의 시리즈들을 통해서 저자가 책을 통해 구현하고자 했던 목표로서 책의 서두에서 밝히고 있는 내용들을 발췌해서 실었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이 책들이 처음 목표했던 바들이 얼마나 잘 이루어졌는지 책을 읽고 나서 직접 판단해 보라고 하고 있다. 그 다음 '4> 메타버스 유니버스 전권목차(1, 2, 3권 차례)'에서는 책의 차례들을 통해 그 목적했던 바들이 이루어지는 과정들을 함께 살펴본다.

법명 일원 덕인
한양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였고
2005년 대한불교조계종으로 출가하여
직지사에서 녹원큰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하고
같은 계단에서 고산큰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하였다.
이후 법주사 강원을 졸업하고 선원등 여러 처소에서 정진하였으며
2024년 갑진년에 시작하여 2025년 을사년 봄에
메타버스 유니버스의 집필을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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