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현대생물학의 난제 중 하나였던 인식작용의 원리가 드디어 정확히 밝혀졌다. ‘메타버스 유니버스’ 전자책의 ‘Ⅰ권- 진리에 대한 이해’에서는 우리가 보고 듣고 생각할 때 일어나는 인식작용의 전체적인 원리들을 기존의 생물학에서 알고 있던 지식의 한계를 뛰어 넘어 그 밑바닥까지 모두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원래 불교의 가르침을 전달하기 위해 쓰여 진 이 전자책은 세 권의 시리즈로 이루어져 있으며 Ⅰ권의 부제는 ‘진리에 대한 이해’이고 Ⅱ권의 부제는 ‘Who am I ?’이며 Ⅲ권의 부제는 ‘해시오론(解時五論)’이다. 해시오론(解時五論)은 진리에 대한 이해의 시대를 여는 다섯 가지 논(論)이라는 뜻이다. 이 책들은 본래 불교의 진리를 사람들에게 이해시키기 위해서 쓰여 진 책들인데 그 방법으로 과학을 주요수단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Ⅰ권의 맨 처음에서부터 인식작용의 원리를 설명하는 것으로 그 내용을 시작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무언가를 볼 때 일어나고 있는 인식작용의 원리를 크게 세 가지의 주요 원리로써 설명하고 있는데 그 첫 번째가 양자역학적인 원리 그리고 두 번째가 생물학적인 원리, 또 마지막 세 번째가 바로 일체유심조의 원리이다. 첫 번째 원리인 양자역학적 원리를 설명하기 위해 ‘Ⅰ권의 Chap4. 진리에 대한 과학적 이해’에서는 ‘양자역학의 해석과 의미’ Ⅰ과 Ⅱ, 두 편에 걸쳐서 ‘전자의 이중슬릿통과 실험’에 대한 해석을, 기존의 물리학계의 다수 해석이었던 코펜하겐 해석을 더 깊고 완전하게 해석하여 메타버스 해석(공성 해석)이라는 이름으로 양자역학의 해석의 문제를 해결하며 인식작용의 원리를 더불어 규명해 내고 있다. 그리고 이를 위해 Ⅱ편에서는 드브로이의 물질파 가설의 오류를 함께 설명하고 있다.
우리가 인식작용의 원리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무엇보다도 먼저 생물학적인 원리를 떠올리게 된다. 이 생물학적인 원리에 대해서는 Ⅰ권의 맨 처음에서 소개하고 있는데, 여기서는 기존의 생물학계의 관점을 뛰어 넘어 맞이하게 되는 가장 근본적인 의문인 "우리가 지금 인식하고 있는 세상의 모습은 모두 최종적으로 우리 뇌 속에서 형성된 것인데 어떻게 우리 뇌 속에서 형성된 모습들을 우리는 지금 우리 몸 밖에 있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할 수 있는 의문들을 먼저 해결해 주는 것으로부터 책을 시작하고 있다. 이 '인식작용의 원리 세계 최초로 정확히 밝혀지다' 책에서는 먼저 인식작용의 원리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서 메타버스 유니버스 책의 서두에서 밝히고 있는 저자가 이 책들을 통해 이루고자 했던 33가지 목적들을 함께 소개해 본다.
법명 일원 덕인
한양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였고
2005년 대한불교조계종으로 출가하여
직지사에서 녹원큰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하고
같은 계단에서 고산큰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하였다.
이후 법주사 강원을 졸업하고 선원등 여러 처소에서 정진하였으며
2024년 갑진년에 시작하여 2025년 을사년 봄에
메타버스 유니버스의 집필을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