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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가 창조이고 창조가 진화이다

무신론을 숭배하는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진화론을 믿는다. 그리고 관념적 유신론을 숭배하는 많은 종교인들이 창조론을 여전히 믿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창조론과 진화론은 둘 다 모두 관념적인 개념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과학적이라고 믿고 있는 진화론도 역시 동전의 한쪽 면만을 바라보며 생각하고 있는 개념이기 때문이다. 진리에 부합하는 실제의 상황에서는 절대 진화와 창조가 둘이 아니다. 매 순간의 창조를 통해 이 세상의 모든 생명들은 진화하고 있으며 오랜 시간의 진화를 통해 세상은 또 늘 새롭게 창조된다. 이것이 우리의 현실에서 실제 일어나고 있는 진화와 창조의 의미이다. 그러나 지금 세상에서는 진화와 창조를 분리해서 정반대되는 개념으로만 생각한다. 그리고 무신론을 숭배하는 자들은 자기들끼리 모여 그 반쪽짜리..
무신론을 숭배하는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진화론을 믿는다. 그리고 관념적 유신론을 숭배하는 많은 종교인들이 창조론을 여전히 믿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창조론과 진화론은 둘 다 모두 관념적인 개념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과학적이라고 믿고 있는 진화론도 역시 동전의 한쪽 면만을 바라보며 생각하고 있는 개념이기 때문이다. 진리에 부합하는 실제의 상황에서는 절대 진화와 창조가 둘이 아니다. 매 순간의 창조를 통해 이 세상의 모든 생명들은 진화하고 있으며 오랜 시간의 진화를 통해 세상은 또 늘 새롭게 창조된다. 이것이 우리의 현실에서 실제 일어나고 있는 진화와 창조의 의미이다. 그러나 지금 세상에서는 진화와 창조를 분리해서 정반대되는 개념으로만 생각한다. 그리고 무신론을 숭배하는 자들은 자기들끼리 모여 그 반쪽짜리 진화론이 옳다고 말하고 있고 관념적 유신론을 숭배하는 자들은 또 자기들끼리 모여 똑 같은 반쪽짜리 창조론을 옳다고 말하며 서로가 서로를 부정한다. 관념적 창조론보다는 진화론이 훨씬 더 이성적이고 또 과학적이기는 하나 그들이 믿고 있는 진화가 본래는 창조인 것을 까마득히 모르는 체 주장하고 있는 진화론 역시도 관념적 창조론보다는 월등히 뛰어나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관념적이다. 이러한 양면의 관념성을 모두 떠나 이 세상이 실제 돌아가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대로 진화가 창조이고 창조가 또 진화인 것을 주장하고 있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전자책이 하나 출간되었는데 그 책이 바로 ‘메타버스 유니버스’이다.
이 책은 본래 불교의 진리를 세상 사람들에게 이해시키기 위해서 만들어진 책으로 ‘Ⅰ, Ⅱ, Ⅲ’ 세 권의 시리즈로 된 책이다. Ⅰ권의 부제가 ‘진리에 대한 이해’이며 Ⅱ권의 부제는 ‘Who am I ?’이고 Ⅲ권의 부제는 ‘해시오론(解時五論)’이다. 해시오론(解時五論)은 진리에 대한 이해의 시대를 여는 다섯 가지 논(論)이라는 뜻이다. 이 책들은 본래 진리를 사람들에게 이해시키기 위해서 쓰여 진 책이지만 그 방편으로 과학을 주요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 속에는 수많은 과학적 내용들이 함께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그 가운데 진화와 창조에 대한 이야기는 과학적인 측면과 종교적인 측면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주제라고 볼 수 있다. 이와 관련된 내용들 중에서 이 '진화가 창조이고 창조가 진화이다'책에서는 아직 현대 생물학에서 알려져 있지 않은 윤회와 함께 하는 진화의 또 다른 측면들에 대해 메타버스 유니버스 책에 실려 있는 본문의 내용들로 소개해 본다.
법명 일원 덕인
한양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였고
2005년 대한불교조계종으로 출가하여
직지사에서 녹원큰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하고
같은 계단에서 고산큰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하였다.
이후 법주사 강원을 졸업하고 선원등 여러 처소에서 정진하였으며
2024년 갑진년에 시작하여 2025년 을사년 봄에
메타버스 유니버스의 집필을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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