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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부처님과 하느님과 야훼와 알라는 모두 하나다

우리가 알고 있는 하나님과 부처님과 하느님과 야훼와 알라는 모두 이름일 뿐이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 중에 하나님을 직접 본 사람이 있을까? 절에 다니는 사람들 중에 부처님의 마음을 직접 본 사람이 있을까? 우리의 전통 신앙을 믿는 사람들 중에 하느님을 직접 본 사람이 있는가? 유대교를 믿는 사람들 중에 야훼를 직접 본 사람들이 있는가? 이슬람을 믿는 사람들 중에 알라를 직접 본 사람들이 있는가? 설사 있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들은 아주 지극히 일부일 것이다. 나머지 대부분의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이다, 부처님이다, 하느님이다. 야훼다, 알라다 하는 것은 모두 이름일 뿐이다. 그 이름들이 결코 그 실체 자체는 아닌 것이다. 이러한 사실에 기반 해서 하나님과 부처님과 하느님과 야훼와 알라가 본래 모두 한 대상을..
우리가 알고 있는 하나님과 부처님과 하느님과 야훼와 알라는 모두 이름일 뿐이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 중에 하나님을 직접 본 사람이 있을까? 절에 다니는 사람들 중에 부처님의 마음을 직접 본 사람이 있을까? 우리의 전통 신앙을 믿는 사람들 중에 하느님을 직접 본 사람이 있는가? 유대교를 믿는 사람들 중에 야훼를 직접 본 사람들이 있는가? 이슬람을 믿는 사람들 중에 알라를 직접 본 사람들이 있는가? 설사 있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들은 아주 지극히 일부일 것이다. 나머지 대부분의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이다, 부처님이다, 하느님이다. 야훼다, 알라다 하는 것은 모두 이름일 뿐이다. 그 이름들이 결코 그 실체 자체는 아닌 것이다. 이러한 사실에 기반 해서 하나님과 부처님과 하느님과 야훼와 알라가 본래 모두 한 대상을 지칭하는 서로 다른 이름들일 뿐이라는 주장을 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하고 있는 전자책이 하나 출간되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책의 제목은 바로 ‘메타버스 유니버스’이다. 이 책은 세 권의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는데 Ⅰ권의 부제는 ‘진리에 대한 이해’이고 Ⅱ권의 부제가 ‘Who am I ?’이며 Ⅲ권의 부제는 ‘해시오론(解時五論)’이다. 해시오론(解時五論)은 진리에 대한 이해의 시대를 여는 다섯 가지 논(論)이라는 뜻이다. 이 중에서 “하나님과 부처님과 하느님과 야훼와 알라는 모두 하나다.”라는 주장으로 이목을 집중 받고 있는 책은 Ⅱ권인 ‘Who am I ?’이다. Ⅱ권의 두 번째 chapter ‘성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 나오는 ‘1, 하나님의 의미’에서 저자는 이와 같은 주장을 하고 있다.
메타버스 유니버스는 사실 불교의 가르침을 전파하기 위해서 쓰여 진 책이지만 그 사고의 영역은 결코 불교에 국한되어 있지 않으며 모든 고등종교에서 믿고 있는 대상이 여러 등산로들의 끝에서 만나게 되는 결국 하나인 산의 정상과도 같다고 말한다. 이 '하나님과 부처님과 하느님과 야훼와 알라는 모두 하나다.' 책에서는 먼저 책의 주제와 관련하여 메타버스 유니버스 책에 나와 있는 본문의 내용들로 설명한 뒤 저자가 세 권의 전자책들을 저술하며 이 책들을 통해서 이루고자 했던 여러 가지 목적들을 함께 소개한다.
법명 일원 덕인
한양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였고
2005년 대한불교조계종으로 출가하여
직지사에서 녹원큰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하고
같은 계단에서 고산큰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하였다.
이후 법주사 강원을 졸업하고 선원등 여러 처소에서 정진하였으며
2024년 갑진년에 시작하여 2025년 을사년 봄에
메타버스 유니버스의 집필을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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